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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주식&경제

우리금융지주 우리종금을 증권사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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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금은 국내에 유일하게 남은 종합금융회사다. 70년대에 설립되 지금까지 영업을 유지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은행이 우리금융으로 거듭나며 우리종금의 입지가 계열사 중에서 가장 크게 주목 받고 있다. 

CMA계좌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종금은 올해 1분기 1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1년 전 보다 36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이자이익이 15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66.7%  늘고 비이자이익도 40억원에서 70억원으로 75% 급증했다.

코로나 위기가 터졌을 당시 400-500원 사이를 오가던 주가도 1000원에 가까운 900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현재 비이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 증권사와 M&A이를 위해 국내 증권사들과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회사가 우리종금이다. 우리금융이 증권사를 매입하게 되면 우리종금과 합병을 하게 된다. 

 

현재 수익률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회사이지만 증권사와 합병하게 되면 우리종금의 가치는 훨씬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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