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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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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고의 사나이 마이클 조던 운동화 나이키 조던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분명있다. 하지만 NBA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이름, 농구계의 무하마드 알리, 아인슈타인, 펠레인 마이클 조던이다. NBA에서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빼면 NBA는 얼음 없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신인이었던 무톰보가 마이클 조던에게 도발했다. “당신이라도 눈감고 자유투는 안될걸?”마이클 조던은 두 눈을 감고 자유투를 성공했다. 그리고 명언을 남겼다 “Welcome to NBA.” 무언가 부족하다는 비평가들의 비판이 있을 때면 다음 시즌 지적 받은 부분에서 최고의 플레이로 증명해냈다. 천재는 언제나 노력한다는 말을 몸소 증명해준 마이클 조던이었다. 연습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했고 비평가들의 입을 실력으로 막아 버렸다. 어떤 기자가 하늘을 날 수 있냐..
향수사용자의 필수템 세누에르도 팔찌 향수팔찌를 착용해 보자. 세누에르도의 고급스러운 팔찌를 말이다. 그윽한 향은 오래가지 않는다. 하지만 세누에르도의 팔찌는 멋과 함께 향기를 당신에게 잡아둔다. 향수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세누에르도의 팔찌를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을 표현하는 패션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다. 특히 향수병을 챙겨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면 세누에르도 팔찌는 좋은 아이템이다. 향수와 함께 선물하면 센스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평소에 사용하는 오스뮴 저니 향수를 사용해 보았다. 팔찌 자체도 고급스럽고 향까지 더해지니 만족이 하늘을 찌른다. 펜던트의 디자인도 깔끔하고 캐주얼과 세미정장에도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친절하게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다. 착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분명 친절한 구성품이다.세누에르도 팔찌는 아는 사람은 아는 ..
안양캔들공방 - 이도공방 디퓨저, 캔들로 인테리어를 꾸며보자, 아니면 선물로도 좋다. 최근들어 디퓨저와 향초는 집안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거기에 집들이선물, 결혼이나 기업 답례품으로도 부담도 없고 색다르기도 하다. 과천에 위치한 이도공방은 수제 캔들과 디퓨저 그리고 다양한 수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혼자 사는 남자인 나에게도 디퓨저와 향초는 떨어지면 안되는 중요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이번 이도공방(http://storefarm.naver.com/cloudia2000)의 향초 필로시코스와 향초가 혼자 사는 내 집의 새로운 향으로 자리를 잡았다. 다른 필로시코스의 은은한 향기가 혼자 사는 독거남의 집을 가득 메워주고 캔들로 어두운 방을 은은하게 밝혀준다. 무엇을 선물할까 매번 고민하던 나에게도 디퓨저와 캔들세트는 부담없는 새..
혼전순결 때문에 남친과 헤어진 여성 혼전순결, 쉽지 않은 주제다. 누군가는 구시대와 종교의 산물,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을 억압하는 남성주의사회의 유물로 치부하기도 한다. 반면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개인적,종교적 신념과 이유에 따라 지켜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고 있다. 전자가 맞느냐 후자가 맞느냐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와 같은 무한 반복적 질문과 일맥상통 하겠다. 하지만 확실한건 혼전순결이 옳으냐 나쁘냐는 더 이상 사회의 시각으로 결정이 되어야 할 문제가 아닌 아닌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결정되어야 할 문제라는 것이다. 혼전순결을 지킨다고 해서 더 순수하고 고귀하다고 여겨질 근거도 없고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천하다고 간주될 근거도 없다는 건 명확하다. 개인의 선택이자 권리일 뿐이다. 제 3자는 어떤 누군가에게 혼전순결을..
볼칸 이라주 (Volcan Irazu) Costa Rica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자연관광이 특성화 된 나라 입니다. 자연에 대한 애착이 크고 보존 하려는 노력이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잘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학생 할인 받아서 약 10000원 정도 합니다. 화산 연기인지 구름인지 잘 모르겠지만 연기가 금세 산을 뒤 덮었다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 가득 매우고 합니다. 휴화산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자주 눈에 띄입니다. 그 중에 한명이 저 입니다. 산호세(수도)에서 약 한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곳 입니다. 공원안에 들어가면 작은 카페와 관광 특산품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관광지 인지라 가격은 조금 비싼 편 입니다. 입구입니다. 표를 사시고 들어가시면 바로 보이는 표지 판입니다.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동물 이름을...무어라 했는데 스페인어라..
피겨 불모지 한국의 기적 김연아 죽음의 무도로 다시 한 번 경탄을 낳게했던 김연아 피겨 불모지인 한국, 사막에서 꽃피운 기적 김연아 한국의 피겨 스케이팅은 불모지나 다름 없었다. 사막에 비유하자면 조그마한 선인장 몇 그루가 드문드문 자라고 있었을 뿐이다. 사막 위에서 꽃을 피우는 기적을 김연아는 전세계에 보여준다. 전세계가 경악하고 경탄 할 수 밖에 없었다. 피겨가 좋니? 라는 엄마의 질문에 김연아의 대답은 “응”이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을 김연아는 걷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아사다 마오에게 메달을 양보했던 김연아는 청소년기에 들어서 그녀의 진가를 발휘 하기 시작한다. 세계의 피겨팬들과 전문가들이 그녀에게 눈을 고정시키기 시작했고 새로운 전설에 대한 기대를 품었다. 어떤 스포츠던 수없이 많은 유망주들이..
선릉역 회식하기 좋은 횟집 센도수산 선릉역에서 술한잔이면 바로 센도수산이다! 선릉역에서 회식이나 술집을 찾고, 안주로 회와 일식을 원한다면 센도수산을 찾아 보자. 수 없이 많은 술집 중에 한 번은 방문해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 센도수산이다. 맛은 물론이고 친절은 당연한 곳이다. 센도수산의 회는 반나절 숙성한 맛과 식감 넘치는 두께를 자랑한다.친구와 함께 사시미 + 해산물을 먹었다. 양이 많다고 할 순 없지만 술 한잔 하기엔 맛이 좋은 회였다. 평소 회와 해산물을 좋아하기에 시켰다.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회는 반나절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된다고 했다. 회 또한 두껍게 썰려 나와 회의 식감을 오래 느낄 수 있었다. 나토 소스와 나온 오이. 기본 반찬이다. 달콤한 맛이 은근 계속 먹고 싶게 만든다. 회를 먹는데 술을 안 시킬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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