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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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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때문에 슬픈 당신을 위한 영화들:사랑과 이별에 대하여 연애와 사랑이라는게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아마 초등학교 입학 후 짝사랑을 하게 되면서부터 어렴풋이 깨닫게 된 듯 하다. 연애 또는 연애에 들어가기전의 밀고 당김을 경험하고 또 경험해도 그러한 일들에 대해 어느 정도 이력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다시 반복을 하게 되면 역시나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시작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헤어지는 것은 어떠하리. 실질적인 연애를 했던 하지 않았던 이번의 헤어짐이 처음이던 100번째건 사람과 사람사이의 헤어짐만큼 사람의 감정을 황폐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다. 얼마 전, 친구로 부터 3-4년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문자에 기운내라는 답변 밖에 해 줄 수가 없었는데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매번 그렇듯이 대체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라는..
애매한 태도의 그 남자, 이해해줘야 하나? - mohalka.com 해줘도 된다. 다만 끌려 가듯 이해해 주는 건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여자나 남자나 호감을 먼저 표현하는 건 용기가 필요하다. 진심으로 호감을 갖는 사람에게라면 더 큰용기를 내야 한다. 용기를 내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지만 상대방의 반응이 국제외교하듯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한다면 당신 또한 외교를 할 준비를 해야 한다. 끌려가듯 연애를 해서는 안 된다. 좋다고 꾸준히 고백할 수는 있다. 잘 못 된게 없다. 하지만 그런 고백에 상대방이 마음이 아닌 의견을 내놓는다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연애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마음이 통해야 하는 것이지 의견이 일치해야 되는 것이 아니다. 의견 일치는 어디까지나 서로의 생각만을 공유하는 것이지 감정까지 공유한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일..
그 여자, 그 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자. -mohalka.com 뜨거운 가슴을 차가운 가슴으로 숨겨야 한다. 세상에 사는 사람 수만큼 수 백 수 만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는게 최선이 아닐까. 첫 째는 자신의 진심이 알려질 때까지 꾸준하게 연락하는 것이다. 단, 스토커가 되서는 안 되니 적당하고 적절한 선을 유지해야 한다. 간헐적인 연락으로 그녀나 그에게 자신이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해야 한다. 협상에서 중시되는 것 중 하나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하고 협상을 중지하는 순간 결과는 실패로 처리된다. 뜨거운 가슴을 드러내놓고 받아 달라고 하지 말자. 연인관계가 아닌 이상 뜨거운 가슴은 부담감만 가중 시킬 수 있다. 자신감이 넘치 되 흘러 넘쳐 오만함으로 비춰져서는 안 되고, 새싹같은 호감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낙옆처럼 보여져서도 안..
네덜란드의 클루즈, 인스타가 키운 여자시계 - mohalka.com 여성시계를 고르기란 은근히 까다롭다. 클로즈는 복잡한 여자 마음을 단순함으로 잡는다. 클루즈는 2014년에 네덜란드에서 시작한 여성시계 브랜드다. 신생이지만 블로거들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클루즈의 시계를 보면 어떻게 여자의 마음을 흔들었는지 볼 수 있다. 그들이 내새우는 가치는 미니멀리즘이다. 단순한 아름다움을 시계에 담겠다는게 정신이 클루즈의 시계에 담겨 있다. "단순함은 심심함이 아니다." 라고 외친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을 안겨주지 않는다. 네덜란드 시계인 클루즈의 가격 또한 여심의 마음을 잡는다. 대략 80유로 정도이니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을 하면 10만원 선에서 클루즈의 시계를 구매 할 수 있다. 가격, 디자인은 기본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썸타는 남자가 반응이 없다면 그 남자는 썸타고 있지 않다. 당신 혼자 썸타고 있을 뿐이다. 남자는 간단한 동물이다. 당신이 마음에 든다면 행동한다. 바빠서 연락을 자주 못 해도 연락이 끊기지는 않는다. 시간이 없어도 짬을 내서라도 만나고 싶어 한다. 톡을 보냈음에도 답장이 늦거나 읽고도 답이 없다면 마음을 접는게 정신건강에 조금 더 이롭다. 대체 이 남자가 왜 나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지 어째서 이렇게 뜨뜨미지근한지 고민 할 필요없다. 남자는 단순함은 대부분의 남자에게 해당된다. 좋으면 좋다고 직접적으로 표현은 못 할 지라도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남자다. 그럼에도 어떤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관계를 딱 자르고 본인 갈 길 가는게 당신을 위한 현명한 최고의 선택이다. 남자를 떠나 ..
러셀 크로, 지금도 유효한 그 이름 러셀 크로우는 호주의 배우이자 감독 그리고 음악가다. 러셀 크로는 잘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호주 배우다. 2000년 로마장군 막시무스역을 맡아 글래디에이터를 세계흥행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사물이자 블록버스터 영화로 러셀 크로는 아카데미 주연상까지 거머쥐게 된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기력을 입증하며 흥행보증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감독에도 욕심을 가지고 도전했었지만 그리 큰 성과를 내지는 못 했던 듯 하다. 최근에는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주연한 블랙코메디 나이스 가이즈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사족으로 친척들 중에는 크리켓 선수들이 있고 본인도 크리켓의 팬이자 취미로 삼고 있다고 한다. 연기를 시작한 그는 호주에서 인지도를 쌓고 북미로 진출하게 된다. 3회 연속 ..
제임스 코미 트럼프에게 포문을 열다. -mohalka.com 해고된 FBI 국장 제임스 코미가 말문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해고 당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트럼프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석고문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조사중지 하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백악관 보자관 마이클 플린에 대한 수사를 멈추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제임스 코미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신이 이 문제를 흘려 보냈으면 좋겠어, 플린을 그냥 놔주시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번 코미가 작성한 문서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FBI가 러시아와 미국대선 사이의 관계를 멈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코미에게 전달한 내용들이 기록되어있다. 둘의 통화내용과, 트럼프 대통령이 플린에 대한 수사를 멈춰줬으면 한다는 의사표시를 내비친 내용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제임스 코미..
영화 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의 전설시작-mohalka.com 가을의 전설로 본인의 전설을 쓰기 시작한 브래드 피트 지금이야 브래드 피트를 모르는 사람이 신기 할 정도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도 바늘구멍 만큼 들어가기 힘든 헐리우드에 입성하기 전에는 산전수전을 겪는다. 그랬던 그에게 찾아온 두 번째 행운이 가을의 전설이다. 엠마와 루이스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그의 나이가 30대 초반이었다. 20대는 물론이요, 아역부터 인기몰이를 하는 배우들이 수두룩한 헐리우드에선, 어찌보면 늦은 나이였다. 하지만 가을의 전설과 엠마와 루이스에서 보여준 그의 풋풋했던 30대 초반의 외모는 영화를 본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까불거리고 다르게 보면 촐싹맞아 보이기까지 한 단역에서 무겁고 진중한 역할의 주인공을 맡게 된 것이다. 긴 머리 휘날리며 광활한 미국 대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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