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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욕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 사무엘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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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잭슨하면 욕 잘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마더X커를 가장 많이 그리고 찰지게 하는 배우하면 단연 사무엘 잭슨이 손 꼽힌다. 가벼운 역할부터 무겁고 진중한 역할까지 하는 배우인 사무엘 잭슨이지만, 그 하면 연상되는 단어는 단연 마x퍼커다. 그가 영화에서 저 대사를 몇 번이나 읊고 소리쳤는지 계산까지 끝마친 조사도 있다. 마블의 덕후인지라 자신의 얼굴을 만화에 쓰는 대신 그 역할을 영화에서 하겠다는 조건을 부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타란티노 감독과의 친분도 무시 할 수 없다. 펄프피션부터 시작된 그들의 인연은 최근 영화 해이트풀 에잇의 주연을 사무엘 잭슨이 하게 된다. 




알콜중독으로 세상을 달리 한 아버지와는 떨어져 살았고 평생을 단 두번 밖에 못 봤다고 한다. 어머니는 공장과 정신병원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해양생물학 전공자 였던 잭슨은 어떤 수업에서 보너스 점수를 받기 위해 연기 를 하게 됐고, 전공을 연기로 바꾼다. 그렇게 우리들의 마더퍼x 장인은 배우의 길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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