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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러셀 크로, 지금도 유효한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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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는 호주의 배우이자 감독 그리고 음악가다.


러셀 크로는 잘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호주 배우다. 2000년 로마장군 막시무스역을 맡아 글래디에이터를 세계흥행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사물이자 블록버스터 영화로 러셀 크로는 아카데미 주연상까지 거머쥐게 된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연기력을 입증하며 흥행보증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감독에도 욕심을 가지고 도전했었지만 그리 큰 성과를 내지는 못 했던 듯 하다. 최근에는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주연한 블랙코메디 나이스 가이즈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사족으로 친척들 중에는 크리켓 선수들이 있고 본인도 크리켓의 팬이자 취미로 삼고 있다고 한다.


연기를 시작한 그는 호주에서 인지도를 쌓고 북미로 진출하게 된다. 3회 연속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 오르고 결국 글래디에이터로 상을 수상하게 된다. 뷰티풀 마인드와 인사이더는 후보가 갖는 기쁨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2010년에는 글래디에이터를 함께 한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함께 로빈후드 영화를 찍기도 했다. 그리고 러셀 크로의 이름이 국내에서 다시 회자되게 된 영화는 레 미제라블의 자비에르 경감을 맡게 되면서였다. 




한 번은 73회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FBI가 그를 방문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유는 알 카에다가 그의 납치계획 첩보가 입수 되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워머신에 까메오로 출연하였고 개봉영화 머미에도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연기생활을 하고 있는 러셀 크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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