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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Life/영화음악연예

에릭 바나, 코메디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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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바나, 호주의 배우이자 코메디언이다. 


에릭 바나가 코메디언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라 방송에 데뷔하고 코메디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려 나갔다. 영화 초퍼에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잘 생긴 외모로 진중한 역할을 맡으며 여심을 훔치는 에릭 바나지만 의외의 면을 가진 배우가 바로 이 남자 에릭바나다. 




에릭 바나가 헐리우드에서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전쟁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서 델타 포스 역을 맡으면서다. 군기 잡힌 레인저와는 다르게 풀린 군기로 자신의 손가락이 잠금장치라고 말하는 군인 역을 맡았다. 




마블이 야심차게 아이언맨 보다 먼저 에릭 바나를 캐스팅하여 시장에 내놓았지만 인크레더블 헐크를 만들겠다는 야심만 남기고 혹평과 실패로 점철된 역사를 남기게 된다. 하지만 에릭 바나는 스필버그에게 다시 기용되어 명작 중 하나로 물리는 뮌헨에 출연하여 모사드 요원 역으로 다시 재생한다. 




1968년 멜버른에서 태어난 소년은 1993년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고 외모편견을 깬 코메디언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그리고 위에 서술했듯 헐리우드로 넘어가 무거운 역부터 로멘스 영화에 등장하며 여심을 사로 잡는다.




 1997년 결혼하여 지금까지도 큰 탈 없이 가정에 충실한 가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2017년 주드 로와 함께 킹 아서에 출연했다. 예전만큼 활발하게 헐리우드에서 영화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그의 실패한 영화들에 실망한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이 에릭 바나의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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