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경제에 관한 7가지 사실

지금의 멕시코는 우리가 알던 그 멕시코와는 다르다

 

경제를 키우는 원동력

전략적 요충지,경제발전, 발전된 제조업, 훌륭한 공급체인, 젊은 노동인구, 멕시코는 경제가 발전 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실제로 이런 요건들은 멕시코의 경제발전을 증명해주고 있다.

 

생산업

전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 브랜드가 중 89개가 멕시코에 위치하고 있다. 전자산업 부분에서도 멕시코의 생산력은 타국가의 생산력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세계에서 내놓라 하는 자동차업체들이 멕시코라는 나라로 몰려들고 있으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부자

인도네시아, 터키, 멕시코는 신흥부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멕시코보다 전용제트기를 더 많이 사는 나라는 미국, 브라질, 캐나다 뿐이다. 그리고 미국과 타국으로 직장을 구해 떠났던 멕시코인들이 다시 멕시코로 돌아오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이런 변화를 눈치챈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멕시코에 매장을 내고 있다. 자동차부터 패션제품들까지 멕시코를 공략하기 위해 투자하고 연구하며 실제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관광

 

멕시코의 경기가 침체되어 있을 때 멕시코하면 떠오르던 것이 관광업이었다. 멕시코의 기후는 관광에 최적화 되어 있다. 지금도 멕시코의 관광업은 성장하고 있으며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늘고 있다.

 

 

 

재정

 

스탠다드 & 푸어스는 최근 멕시코의 신용을 Baa에서 A3로 상향시켰다. 멕시코의 재정이 점점 안정되고 있다는 증명이다.

 

정부

 

멕시코 정부는 잦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음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멕시코 정부가 내놓고 있는 경제정책과 내부정책들은 멕시코의 안정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경제적 발전기에 다시 오른 멕시코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는지는 더욱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